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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네요 덧글 1 | 조회 2,973 | 2016-06-27 06:47:21
D 1  

 

 

두번째이용자이지만

 

안태울에 대해 섭섭함을 느끼네요.

 

주인장분께서 원하시는 가존 분위기

 

정말 좋습니다

 

두번째 방문때는 시즌이 시즌이다보니 여러 자리들도 꽉 찾었구요

 

이번에 방문하기전에

 

주인장님께서 올리시는 공지글들을 보니 이해가 갑니다

 

 좋은 취지이고 멋진 말씀들이지요

 

가족같은

 

두팀이상

 

 

물론 캠핑장에서의 아이들이 친해져서 같이 식사를 할수있는건 아닙니다

 

아무래도 알고 계시겠지만

 

어느 집안의 어느 누가

 

아이들이 서로 친해져서

 

같이 밥을 먹고 합니까

 

상식적으로 이해가 불가능합니다

 

하루 지내보니

 

알겠더군요

 

두팀과 한팀

 

사이트에서는 대놓고 얘기합디다. 아이들에게도 교육시키던데

 

 

 

주인장님들이 추구하시는 경우가 아니지만

 

사람이라는게 속이고 보면 끝도없이 속일수있으니

 

알면서도 모른척 알면서도 말할수 없는

 

이해 합니다

 

캠퍼가 하는말을 믿을수 밖에 없다는 현실을

 

그게 주인장님들의 최선의 방법이라는것을.

 

그래요 그 세팀이 떠들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캠핑정도의 소음은 누구나 다 이해를 합니다

 

허나, 주인장분들꼐서 조금만더 관심을 기울이셨다면

 

이러한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테지죠

 

사장님 내외분 및 사장님의 부모님등 여러분들께서 직접 가꾼 이 안태울이

 

 몇몇의 캠퍼의 규정을 어겨 망칠수 있고 원하시던 룰이 안지켜질수 있음을..

 

하나의 캠퍼로써 아쉬움을 ..

 

참, 불꽃놀이 는 가능한건가요

 

 폭죽이 안되는건가요

 

불꽃놀이라는게 나무가지로 불쏘시게 만들어서 들고 흔드는것과

 

불꽃놀이용 2~300원용짜리

 

스파킄 튀면서 하는 불꽃놀이 할수있는 것

 

은 가능한건가요 ?

 

가능 하다면 상관없다지만

 

만에 하나 만에하나

 

 

잘은 모르겠지만

 

 각 사이트를 바라보는 CCTV 설치를 부탁드립니다

 

 

 

참, 멍청하고 이기적인 캠퍼들이 자기들이 먹고 버려논 불오징어 비닐 쇼핑팩

 

날라가도 치우지도 않고 버려놓기에

 

저희께 아니라서 그냥 더 날라가도록 놔뒀내요

 

아주

 

 가관이였습니다 .

 

 

포상금인 장작 ? 필요없습니다.

 

저는 안태울의 규정이 참 마음에 듭니다. 환경여건상 파리때가 어쩔수없지만

너무 좋습니다만

 

....

 

 

다음번에 재방문시 친구네와 함께 와야겠습니다

 

캠핑예약을 했는데 우연히 캠핑장, 사이트 , 옆자리 에서  만났다

 

내지

 

캠퍼 사이트 치는중 잘 모르겠어서 옆사이트에 도움을 요청하여

 

시간을 같이보내다 보니 친해졌다

 

 별 핑계를 다 될수 있겠내요

 

저 같은 캠퍼를 바라만 볼수밖에 없는 주인장님의 모습을 죄송스럽게 생각하내요 .

 

 

 
ZIOZIP11  2016-06-29 13:53:39 
수정 삭제
언젠가 또 세팀 예약이 있었나 보네요.
저 역시도 안태울을 좋아하는 사용자로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는 세팀예약불가 등의 안태울 규정 그 부분은 사용자측에서도 지켜줘야할 부분이 크다고 봅니다.
그러한 규정이 있다고는 하지만.사실 법적구속력은 없는 한 캠핑장의 규정일뿐더러
사용자측에서 속이고자 마음 먹으면 너무도 쉽게 속일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캠퍼들이 지켜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캠핑장은 캠핑장 주인만의 힘으로는 만들수 없습니다.
사용하는 캠퍼들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한 것이지요.
그런 도움이라는것이 캠핑장에서 내세우는 규정만큼은 스스로 따라주는것 아니겠습니까??

물론 세팀이 와서 피해를 보셨다면 그 부분은 규정을 어긴 분들을 잡아내지 못한 캠핑장에 묻는것이 맞습니다만,
그 세팀이 와서 큰 피해를 주지 않았다면.
캠핑장 주인에게 좀 더 관심을 부탁하시기 전에
같은 캠퍼로서 그들이 그럴 수 밖에 없었던 그들의 사정을 이해해 주는 배려해주심이 어떨 까 싶습니다.
글 내용에 보면 아이들에게 교육을 했다고까지 하는데..
그런 부모의 마음도 편하지는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어쩌다보니 3집이 가게 되었는데 꼭 안태울이라는 좋은 캠핑장에 가고 싶었기에
부득이하게 그런 선택을 하게 되지 않았을까..하면서 한번쯤은
이해해 주는것도 글쓴님의 마음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니 교육도 하고 큰 소음도 없었겠지요..


제가 아는 포천의 한 캠핑장은 시설적인 측면에서는 계곡이외에는 작고 볼품없습니다만,
사용하는 캠퍼들간의 배려가 있기에 늘상 소소하지만 큰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캠핑장이 있습니다.
캠핑장은 캠퍼들간의 배려가 있도록 분위기만 조성을 해 주는 것이지요.
그것이 규정이지 않겠습니까?

좋은 비용과 시간 투자 하셔서 좋은 시간을 보내셨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아쉬움에 이런 조언도 남겨주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거기에 주제 넘게 답글 남겨 죄송합니다만,
조금은 기분 푸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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