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수선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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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0 22:36:19
8월 여름휴가때 처음방문햇다가 시설도깨끗하고 가족위주라 그런지 조용히 지내다 왓던 기억에 오늘 또 재방문을 했으나 그때완 다르게 너무 어수선 하네요ㅠ 현재시각 밤10시반이 다 되어가는데도 아이들의 큰소리와 설거지후 뒷정리 소리에 초저녁인지 밤늦은 시간인지 모르겟어요ㅠ 최소한의 대화는 소근소근 정도여야 하는거아닐까요.ㅠ 여자 샤워실도 바닥이 더럽다는 이유로 신발을 신은채로 들어오고 첫방문때 이미지와 너무달라 조금 실망햇어요. 관리자 분들의 탓은 아니지만 관리가 저녁때는 조금 소홀한듯 합니다.
또 가족위주 캠핑장으로 알고잇어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단위만 받는것이 아니라 커플만 올경우도 가능한건가요? 커플만 온 분들은 늦은시간까지 뒷정리에 두분에 하하호호 대화 소리에 시끌시끌하네요.. 저도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온만큼 쥐위분들께 폐가안되려 노력하면서 오히려 아이들이 떠들까바 조마하면서 조금이라도 큰소리가나면 화를내며 조용히 시키는데 다른분들은 남의 입장은 생각도 안하시나보네요..관리자분들도 힘드시고 많이 노력하시겟지만 조금더 이런부분은 신경써주셧으면 합니다. 두번째 방문은 꼭다시한번 와바야지 햇던 기억이엇으나 세번째 방문은 심히 고려해봐야 할듯싶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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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안태울캠핑장 조용한캠핑장 맞습니다.
여기 써주신 글은 캠핑장 이용하신 손님들이 잘못되었다고 질타하신거 같습니다.
안태울캠핑장 11시소등 12시 이후 취침으로 운영합니다.
11시이전에 조용하신분들은 조용하시고 11시 소등하면 조용히 해달라고 말씀드리면서 다닙니다.
11시 이전에 조용히하라고 말씀드리러 다니기는 운영하는 입장에서 볼땐 아닌거같습니다.
커플말씀하셨는데 공지사항에 한사이트에 한커플은 가능하다고 되어있습니다.
결혼은 했는데 아이가 없는 가정도 있습니다.
샤워실 바닥 말씀하셨는데 이건 저도 부탁 좀 드리고 싶네요
한글을 모르는 어른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떡하니 신발벗고 들어가시라고 붙여져 있는데
왜들 신발들을 신고 들어가시는 겁니까?정말 궁금해요
신발을 샤워실에 신고들어간 손님들때문에 안태울캠핑장에 실망하셨다니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할지..
또한 개수대 사용시간도 11시까지입니다.
그이전에 사용을 못하게 할 수 없습니다.
6시 이후부터는 남자캠장만 있습니다.
따라서 여자화장실 여자샤워실 청소가 미흡할 수 있으며
혹 화장실을 캠장이 청소 중이라면 밖에서 잠시만 대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누구보다 안태울의조용하고 깨끗한면을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손님들이 저희가 운영하듯 깨끗하게 사용해주시지 않고 더럽히기만 한다면
캠핑장은 더이상 깨끗할 수 없습니다 ㅠ
손님께서 불편하셨던 이유는 캠장의 관리가 문제이기 보단 손님들의 행동으로 비롯된 이유이지 않나 조심스럽게 말해봅니다.